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이 목원들과 함께 원할히 교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장인도자훈련은 이런 목자들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며, 목원들이 활력을 잃지 않도록 목자들의 영적 재충전을 지원한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소수의 목자들이 매주 수요일, 본당에 모여 기존 구역모임형식으로부터의 변화를 추구하며, 목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구역으로 나가기 전에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말씀 안에서 몸부림치며 자신을 먼저 거울에 비춰보며 추스르고 목자들 간에도 피차 아우르는 곳이다.
모임 시간은 수요 1부예배 후, 오전 11:00시, 그리고 수요 2부예배후 8:30분에 시작되고, 각각 1시간 정도 소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