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오늘은 우리교회가 첫 선교사를 파송한 지 정확히 30년이 되는 날입니다.
1990년 1월 30일에 김정배(이명국) 선교사님 가정을 태국으로 파송하고 30주년을
맞이한 것은, 선교사님 부부와 파송한 교회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운 동역이 또 어디 있을까요?
그저 교회는 선교사님이 자랑스럽고, 선교사님은 교회가 고마울 뿐입니다
지난 주일오전예배 때는 김정배 선교사님 내외분이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고,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선교의 사명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