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교역자님들과 목자님들 16명이 지난 월요일부터 안산동산교회의
셀경험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분들을 보내놓고 가만 있을 수 없어서, 어제 저녁 안산동산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저녁식사 시간이라, 함께 식사하고 교회 카페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3박 4일 동안 계속되는 세미나에 피곤할 만도 한대, 잘 적응하고
있는지 밝은 표정들이었습니다. 특히 어제가 이후남 권사님 생신이고
해서 함께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진은 밤에 이어진 축제예배시간에 같이 온 교회들끼리 그룹기도하는
장면입니다.
저는 열과 성을 다해 간절히 기도하는 16명을 보면서, 우리 교회 목장의
미래가 밝아옴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