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자교육 시간...
낮시간인데도 남성목자들이 나와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은퇴하신 장로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업하시면서 잠시 짬을 내신 분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밤반 교육시간에는 더 많은 남성목자들이 참석할 것입니다.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삶을 나누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십시오.
자신을 오픈하는 것이 불편하고 어색한 일이지만, 진정한 관계가 흘러가는
목장을 만들기 위해, 목자들이 먼저 나누는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서 우리 교회의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솔선수범 애써주시니, 이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 교회 젊은 부부모임인 2030목자들이 열심히
나눔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하도 귀하고 예뻐서 함께 사진을 찍어 아래에 실어봅니다.
우리 교회 안에 목장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이 글을 닫으시기
전에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