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잊을 수 없는 추억 한 가지는, 7월 말 대전셀네크워크
목사님들 몇 분과 함께 새만금으로 라이딩을 다녀온 것입니다.
신시도로부터 시작해서 무녀도를 거쳐 선유도까지 왕복 20km거리는
대한민국에서 손꼽을 만한 라이딩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다리를 건너고, 산을 통과하고, 읍을 지나고, 바닷가를 달리고...
3시간 동안의 라이딩은 그야말로 힐링, 힐링, 힐링~~~~~~~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도 잊은 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녀도와 선유도를 잇는 다리 위에서>
<선유도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신시도 포구에서 기념으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