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4일(화)~18일(토)까지 4박5일간 저를 포함 16명의 교우들이
일본 비전트립을 은혜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일본으로 파송한 박춘국(김은영)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니카타를 중심으로 교회사역을 돌아보고, 선교사님의 인솔로
일본의 문화와 종교를 탐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셨는데, 우리나라로 보자면 일본은 사마리아 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춘국 선교사님을 일본에 파송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젊은이들이
단기선교를 다녀오고, 어르신들은 문화탐방을 다녀오면서
멀기만 했던 일본을 마음에 품고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