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수련회가 1박2일간 헬몬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어제 주일 하루종일 교회를 섬기시고, 저녁에 출발하는
고된 일정이었습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도 새벽3시까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헌신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계족산을 올라 계족산성을 거쳐 대전이
환히 내려다 보이는 팔각정까지 등산하였습니다.
장로님들 상호간의 끈끈한 정과 교회를 향한 깊은 사랑에
가장 감사하고 행복했던 사람은 바로 저였답니다.
<세미나 시간>
<휴식 시간>
<계족산 등산>
<계족산 정상 팔각정에서>
<등산을 마치고 설빙에서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