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역국 담당 하우진 목사님, 윤재룡 장로님 내외분과 함께
교육전도사님들을 위로 방문차, 양지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다녀왔습니다.
교회에서 일로만 대하던 우리 전도사님들을 학교에서 공부하시는
학생의 모습으로 뵈니, 더욱 정감 넘치고 반갑기만 합니다.
우리교회 출신 전혁수, 김요한 두분 전도사님도 함께 만나니 정말
한 가족이란 사실이 실감납니다.
윤재룡 장로님께서 갈비집에 데려가서 양념소갈비를 배터지게
먹여주시니, 나도 힘이 나는데 전도사님들은 얼마나 큰 격려가
되었을까요~~
장차 한국교회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사역하는 것이
우리교회의 자랑이요, 내게 큰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