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전중부교회의 디아스포라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선교여행은 우리 부부가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우리교회 선교사님들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에는 방콕에서 태국 선교사 부부들과 함께 식사교제를 하면서
서로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신들의 지역에서 훌륭히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보면서, 이분들이야말로
우리교회의 자랑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밤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금도 이분들만 생각하면 피곤을 잊은 채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