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 사람의 이야기에는 삶의 귀한 선물은 만남이고, 만남은 곧 축복이라고 전하고 있
다. 웃음소리까지 닮은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글 속에서도 배려함과 따뜻함이
묻어나고 있다. 만남은 나 혼자서 만들 수 없지만 서로 함께 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행복! 기쁨인 것이다. 유월의 향기로운 꽃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그들의 만남이 동행의
기쁨으로 따뜻함을 전해주었다.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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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12호 내지.indd 61 2014-07-16 오전 1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