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 무주리조트에 가서 전임교역자들과 2011년 목회계획을
세우고 돌아왔습니다.
수련회 중에 교역자들의 단합을 위해 특별한 순서를 가졌습니다.
산악오토바이는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함양하는데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연세든 여전도사님들도 오토바이에 훌쩍 올라타더니, 약간의
강습을 받고는 곧장 무주리조트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우리 교역자들이 이런 마음으로 사역에 임한다면, 못이룰 일이
없을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전임교역자 수련회는 새벽 2시가 넘도록 계속되는 회의에도
불구하고, 더욱 열심히 해보자는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