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성되어 열심히 달려온 <젊은부부회>가 성탄축하행사에서
발표하는 모습이예요.
아이들을 가슴에 메고 율동하는 모습이 결코 어색하지 않은
젊은부부회만의 특징이랍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엄마, 아빠가 주일1시에 모여 말씀을 나누고
찬양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지, 곁에서 잘 적응해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용기를 내서 교회 앞에 존재감을 드러낸 <젊은부부회> 가족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들의 발표를 보면서, 성도들도 우리 교회의 밝은 미래를 보고
함께 박수치며 환호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