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제 > 목회동정태국에서 온 손님
이은영
2010-01-02 10:10
싸 와디 캅! 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는 말이죠. 제 입술에 맴맴 돌아요. 낯설게만 느껴졌던 영혼들이 마음에 들어오네요. 목사님 전 기도하고 있어요. 아버지께서 인도해 가실 귀한 중보 기도 사역을요. 4월초에 있을 능판능란 수련회를 놓고 새해를 맞이하기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받고 담대히 모든 것을 인도해 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가슴 벅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그 영혼들과 있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터질것 만 같아요. 목사님 함께 꼭 기도해 주세요. 큰딸 하은이와 꼭 함께 땅밝기를 하고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오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실거죠?...
태국에서 온 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