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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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0-01-02 10:02
우리 중부교회 산타들 너무 멋져부려요. 얼굴을 다 가리운것 같아도 멋진 하나님의 자녀에 모습은 감출 수가 없네요.. 지금 되돌아 봐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 탄생 전야의 감격과 기쁨과 세상을 향한 담대한 선포 힘이 솟아 넘칩니다. 앞으로 나아갈 세상을 향한 축복이 기대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헌신하시는 귀한 일꾼들이신 산타들께 축복하며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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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성탄전야 촛불행진을 떠나기에 앞서 카페 앞에서 우리교회 산타들과 함께 찰칵!
이분들의 선물주머니에는 교회가 마련한 1.000 여개의 선물꾸러미가 들어있었답니다.
성도님들과 촛불행진을 겸하여 이웃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뜻깊은 성탄전야였습니다.
예수님을 전하지는 못할 망정, 교회가 앞장서서 산타를 굳이 내세울 필요가 있나...
혹 눈살을 찌푸리는 분은 안계신가요?
염려마세요.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란 사실을 다 알고 있으니까요.
어제밤 우리는 사람들로 번잡한 사거리에서, 골목에서,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하였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해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지금도 성도들과 함께 촛불을 치켜들고 외쳤던 함성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