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를 은혜중에 마치고, 교회카페에서 장로님들 부부와
교역자들 부부의 신년하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한해 말없이 목회자를 도와 함께 교회를 섬겨주셨던 고마운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연약한 줄 아시고, 내게 붙여주신 신실한 동역자들입니다.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래 사진은 악수례를 마치고 찍은 단체기념 사진입니다.
내게는 한 분 한 분이 참 소중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사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