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새해맞이 기념으로 대청댐 왕복 라이딩을 했어요~~
추운 날씨 탓하며 연말연시 바쁘다는 이유로 근래 자전거 타기를 등한히 했더니
몸무게가 불어나고, 쉬 피곤을 느끼고, 온 몸이 찌뿌듯 한 것이 넘넘 힘들었답니다.
다시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을 힘껏 밟았더니, 캬~~~~ 날아갈 듯한 이 기분!
내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건강은 말할 것도 없고, 목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이지요. 자전거를 타면, 가라앉았던 몸이 깨어나고 의욕이 솟아난답니다.
무엇보다 자전거의 매력은 앞으로만 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부지런히 페발을 밟아야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
새해도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이신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가는
여러분 되세요(빌3: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