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일본을 방문해서 박춘국 선교사님 내외분을 만났어요.
박춘국 선교사님과 김은영 사모님은 일본에서 유학 중에 만나 결혼한 후,
일본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부부입니다.
지난 해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머물 때 우리교회에 1년 동안 출석하면서,
교우들과도 많은 정이 들었던 반가운 분들입니다.
일본 방문 중에 박선교사님이 사역하고 계시는 니카타 열매교회를 찾아
선교사님 내외분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