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안수집사회 주최로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교우들과
<가을맞이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가졌습니다.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출발하여 뿌리공원을 돌아 다시 남문광장까지
27km를 달리는 짧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40명 가까운 교우들이 참가하여 갑천길을 따라 달리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75세 되신 어르신도 참가하여 아직도
건재한 노익장을 과시하셨습니다.
저 역시 교우들과 함께 라이딩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뻤던지요^^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교우들의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