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일 밤 10시가 넘은 시간...
주일오후예배(오후4시)를 마치고 성도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지만,
장로님들은 당회실에 모여서 새해일정을 의논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로님들의 진지한 모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당회 중에
살~짝 몇 카트를 찍었습니다.ㅎㅎ
다른 교회는 당회를 하면서 큰 소리가 나고, 목회자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 나는 당회를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제 곁에 헌신적으로 목회를 돕는 동역자들이 계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존경하는 장로님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