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교역자 시무식을 마치고 함께 계족산을 등산했어요.
대전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에서 손에 손을 잡고 찬송했습니다. "♬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대전 성시화와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내려올 때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볍던지요.
가파른 산길을 거뜬히 오르내리는 교역자님들을 보면서 맘도 든든했답니다.
올해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산행 중 우리교회 집사님들도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