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택장로님들과 장로임직식을 앞두고 3월 1~2일 간 금산에 있는
마르지 않는 샘 기도원으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피택장로님들의 마음과 목회자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피곤도 거뜬히 이겨내는 피택장로님들의 얼굴에서 결의에 찬
각오와 순수한 교회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 마지막 순서로 무주 덕유산 정상에 함께 올라 하얗게
변한 겨울왕국을 만끽하고 내려왔습니다.
내가 부족한 줄 아시고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