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와 장년부로 이루어진 2015년 단기선교팀이 태국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윤명호 선교사님과 권정현 선교사님의 사역지들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복음을 전하고 전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나와 아내는 중간에 인도네시아 반둥으로 가서 지난 해 성경번역선교사로 파송한
조나단/김은샘 선교사님 부부를 만나 잘 정착하고 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단기선교 마지막 날에는 우리교회가 파송한 태국 선교사님들을 방콕으로 초대해서
함께 식사교제를 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단기선교팀에 권소열, 홍순영 두 분 장로님께서 대원으로 참여하셔서
더욱 뜻깊은 선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싱가폴에서 김정배 선교사님을 도와 평신도 단기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김현숙 자매님도 선교팀에 합류하여 이번 선교에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대원 여러분들과 배후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교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태국 방콕 마하나컨 교회에서 윤명호/최수옥 선교사님 부부와 함께>
<태국 컨캔 공항에서 권정현/한지숙 선교사님 부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