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교회는 2015 축복대성회 중!
강사는 소양성결교회 이원호 목사님입니다.
내가 아는 부흥사 중에서 가장 매력있고, 따뜻하고, 은혜롭고, 의리있는, 큰 형님같은 분이십니다.
성품도 워낙 소탈하셔서 부흥회 기간 동안 식사 메뉴가 자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콩나물국밥~~~~ㅎㅎ
내가 목사님을 처음 만난 것은 26년 전, 군목으로 춘천에 있을 당시 군종병수련회 강사로 모셨을 때이지요.
그때 그 군종병 중에서 목회자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성도들과 함께 맘껏 웃으면서 은혜받던 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이제 오늘밤 집회만 남았네요.
이내 아쉬운 마음을 이곳에 남겨봅니다. 형님~~~~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