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규 장로님께서 운영하시는 <채선정>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인데도 손님들이 가득차서 제 사업이 잘 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사가 안될 때는 많이 힘들어 하시던 장로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불황을 딛고, 손님이 많이들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 계신 장로님을 안수기도해 드렸습니다.
사업이 흥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장사 중에 오고가는 손님들 앞에서도 겸손히 무릎 꿇는 장로님의 모습에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최근에 개업하신 임춘화, 한민수 집사님 부부의 사업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안수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젊은 부부가 열심히 교회를 섬기면서, 휴대폰 판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송촌동에서 문을 연 <천사텔레콤>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서 돈 잘버는
훌륭한 사업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계속해서 성도님들의 사업장을 방문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고자 합니다.
대전중부교회 성도님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