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카페 오픈을 앞두고, 청년회 박하나 자매와 집사님 몇 분이 열심히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지요.
격려차 잠시 교육장에 들렸는데, 하나 자매가 처음으로 만든 커피라떼를 저에게 선을 보였답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첫 커피잔을 앞에 두고 둘이서 기념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잘 한다고 칭찬이 대단했지요...
아래 사진은 함께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집사님들의 모습입니다.
힘들면서도 행복해 할 성도님들을 생각하면서, 잘 참아내는 집사님들께 감사 감사드려요.
지금은 우리 교회 제1기 바리스타로서 자부심을 갖고 카페에서 기쁘게 헌신하고 있는
영광의 얼굴들이랍니다.
왼쪽부터 양길용 집사님, 문정애 집사님, 박하나 자매님, 이종란 집사님,
그리고 맨 오른 쪽은 제 아내이지요.
함께 교육을 받았던 이자영 집사님과 인테리어 하시느라 수고하신 송정숙B 집사님은
그만 사진에서 빠지셨네요. 그러나 주님은 기억하시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