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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폭풍이 두렵지 않다.
나의 배로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까‘(헬렌 켈러)

듣고 보고 말하지 못했던 헬렌 켈러는 설리반 선생의 정성스런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삼중고의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가 존경하는 작가, 교육자, 사회운동가가 되었다.

우리는 늘 새로운 것을 배우며 살아간다. 그 배움 속에는 아는 기쁨이 있고, 익히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내 앎을 다른 이에게 전해주는 가르침의 보람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알고자 하는 욕구 속에 배움의 터를 찾게 된다.

가르침과 배움이 있는 곳,
바로 여기 우리 공동체 안에 지금 이 시간에도
더 배우고자, 더 가르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들을 본다.
이번 ‘함께’에서는 배움이 있는 곳,
‘청춘대학’, ‘찬양아카데미’, ‘주일학교 제자반’을 지상 소개하고자 한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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