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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내 솜씨 우리 가족 |
주님의 향기가 가득한 아인이네
아인이는 김상복(남.가양1목장.주차봉사팀)집사
와 이선미(가양2-1목장.유아부)집사의 첫째 딸
이다. 동생 가은(4세.유아부.경배와찬양)이와 함
께 경배와찬양팀에서 몸치, 박치, 음치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보다도 찬양과 율동으로
2014 여름 Summer 열심히 섬기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선생님들
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인이는 장래희망이 아나운서라고 한다. 예쁘고 똑똑한
아나운서 언니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아빠 김
상복 집사님은 주일이면 주차봉사팀에서 섬기며 신도시장
내 창성육계를 운영하면서 여러분야에서 교회의 필요한 부
분을 작으나마 채워드릴 수있음에 감사하다고 한다. 또 엄마
■ 목양실 러브레터 4 인 이선미 집사님은 전)청년회 간사를 거치면서 결혼과 동시
에 젊은 집사님들과 더불어 교회의 크고 작은 일에 참여하면서
COVER STORY ■ 시가 있는 풍경 6 잘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지금은 유아부에서 주님의 자랑인 아
이들을 말씀안에서 양육하고 있다. 말씀안에서 아이들을 키워가
■ 특집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여행> 김아인(7세.유치부.경배와찬양)
오늘도 우리는 고 있는 이 귀한 가정은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게 자라고 하나님
여행을 꿈꾸고, 여행 인문학-여행에 대한 새로운 시선 10 의 마음을 알아가며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한다. 또한 사업체인 창성육계가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떠난다. 먼 여행, 내가 찾아간 광야 14 더 번창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도 전한다. 아인이는 웃는 모습
떠나온 그 길 위에 우리는 지금 가까운 여행, 특별한 깨달음 20 이 너무 밝다.
어떤 사연들을 만들고 있을까 테마가 있는 가족 여행 26 “하나님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사용을 받을지 너무 궁금해요~ 예수님 닮고 사랑하며 살고 주님만
우리의 여행이 섬기도록 나는 기도해요~~” 조그만한 입으로 찬양을 하는 아인이를 바라 보시는 그 분의 인자하
■ 우리 지체에서는 어떤 일이
혹은 동행한 이에게 사모 목장 30 심과 향기가 가득 차고 넘친다.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지금 선교지에서는 34
혹은 나 자신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주찬양단 38
돌아옴을 전제로 한 것이 여행이기에 멀리 멀리 갔더니 42
우리는 겸손히 그 길 위에 서야 하리라. 장학사업부 46
돌아올 제자리를 위해서라도.
표지 캘리그라피 윤지훈(늘푸른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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