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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우리 주찬양단과 함께하면서 이 고백들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
                   찬 가족의 고백과 삶의 모습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찬양의 능력을 보게 됩니
                   다. 세상에서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여 어둡던 표정들이 찬양을 부르고 나면 정말 감당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찬 표정과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들다. 어렵다. 피곤하다”란 말보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만 의지합시다! 찬
                   양으로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시며 섬기시는 우리 주찬 가족 모두는 감
                   동 그 자체입니다.
                   찬양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찬양하도록 하여 하나님께 더욱 영광 드리는 것이 그 목적입
                   니다. 내 자신을 낮추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여 드리고 기뻐하시도록 하는 것, 이것이 찬양
                   의 큰 목적이죠. 저는 우리 주찬양단이 목소리로만 찬양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
                   다. 이제 6개월 된 신입단원으로서 우리 주찬 가족은 삶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찬
                   양단이라고 감히 고백해 봅니다. 그리고 주찬양단을 통해 찬양의 힘을 느낍니다.
                   이렇게 찬양의 크신 능력을 경험하고 함께 찬양할 수 있는 귀한 자리에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주찬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찬양단이 오직 하나님만 바
                   라보며 영광 돌리며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상 주찬 막내 하우진 전도사였습니다. 모두 모두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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