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함께13호 내지-화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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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석 장로가 전하는

         전도의 사명! 이종옥 권사를 말하다.

                                                        이종옥 권사님은 주님을 뜨겁게 전한
                                                        다. 언제나 제일 앞자리에서 예배를 드
                                                        리며, 찬양을 할 때면 두 손을 높이 올
                                                        려 찬양한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권
                                                        사님의 신실하심과 주님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껴진다. 평일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어떤 역
                                                        경 속에서도 전도의 띠를 두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며 터미널과 버스정류장 및 동네 구석 구석을 다니시면
서 전도를 멈추지 않는다. 한 생명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전도를 하는
권사님은 항상 감사가 넘친다. 튼튼한 두 다리를 주셔서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 말할 수 있는 입을 주셔서 주님을 큰 소리로 전하며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 두 팔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음
에 감사.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 그 모든 것을 감사로 여기는 권
사님을 보니, 저절로 감사가 넘친다. 목숨
다하는 날까지 전도의 사명을 품고 한 생
명이라도 더 복음을 전할거라는 권사님
의 얼굴에서 선하신 그 분의 놀라운 비젼
이 보이는 듯 하다. 권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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