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함께13호 내지-화면용
P. 55
박순애 권사가 전하는
김영채 집사를 말하다.
진실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김영채
집사 부부가 말없이 앉아서 말씀을 사
모하며 청년들을 전도하는 모습을 보
면 저도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칭찬하실까!
매일 주일마다 청년들을 인솔하고 올
때마다 하나님 상급이 크시겠다 하면
서 저도 기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1여년 정도 대구로 발령 받아 갔을 때 저는 다시 이 곳에 학장으로 오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직 학장은 안 되었지
만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을 전원 인도하여 청년부가 빈자리없이
채워져서 우리 중부교회의 기둥이요. 온 인류를 하나
님 아버지 나라로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다 되어, 온
인류가 평화롭게 되는데 큰 쓰임 받게 해 달라고 기도
합니다.”
김영채 집사님 부부가 사마리야 땅끝까지 오대양 육
대주 선교활동 하시며 주님의 축복속에서 아름다
운 삶을 살기 기도합니다. 김영채 집사 이자영집사
부부 사랑합니다.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