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 - 함께13호 내지-화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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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옥 권사가 전하는

열정이 넘치는 믿음! 박순애 권사를 말하다.

박순애 권사님은 연세가 많으신데도
항상 소녀처럼 밝으며 신바람나게 하
나님을 잘 섬기는 권사님이시다. 항상
무엇이 그렇게도 좋으신지 싱글벙글
웃으시며 남을 칭찬해 주며 긍정적인
말로 남들을 위로해 주신다. 새벽기도
와 기도모임, 목요전도대, 중부기도팀
빠지지 않으시고 열정을 품고 젊은이
못지않게 주의 일을 하신다. 새벽기도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하셨다고 하신다. 공

                   직에 있을 때도 새벽기도를 쉬지 않으시고 지금까지도 많은 성도들의
                        본이 되게 기도를 하신다. 남들을 위해 한명.한명 이름을 불러가
                            며 기도하시는 그 모습을 보면 부럽기까지 하다. 또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매일 빠지지않게 하시면서 자손들을 위해 기도
                                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우리 교회에서든
                                지 어디서든지 없어서는 안 되시는 기도의 어머니 상을 그
                                리는 믿음의 꽃이 되시는 권사님이시다.

                                          “날마다 기도의 열매와 전도의 열매와 순종의 열
                                              매를 맺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권사님
                                               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안에서 항상 행복하세
                                               요. 그리고 언제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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