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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배움이 있는 곳(주일 학교 제자반-유치부)
‘예꿈’
예수님의 꿈을 꾸는
꼬마 제자
글·이정아 전도사(유치부)
우리 유치부에서는 4월부터 제자훈련이 진행 중에 있습
니다. 유치부 제자훈련은 ‘예꿈’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고
있고, ‘예꿈’은 예수님의 꿈 아이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꿈
을 꾸는 꼬마 제자들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유치부 제자훈련 ‘예꿈’은 특별히 아이들의 신앙성장과
성숙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예배 회복을 목적으로 시작되
었습니다. 유치부는 연령의 특성상 부모님의 영향을 많
이 받는 시기이고, 부모님의 모습을 그대로 배우며 자라
나기 때문에 가정에서 먼저 예배가 회복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가정예배를 통해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유치부 제자훈련 ‘예꿈’은 교회에서의 교육보다 가정에서의 교육
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예꿈’제자훈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2회 진행되고, 1회에 10명 안팎의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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