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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의 방화와 살육이 있기 전의 평화로웠던
제암리 마을
◀ 제암교회에서 방화로 소실 된 후에 남은 못,
밖에서 문을 봉쇄하여 무차별 사격과 방화
시에 아무도 나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일부 양심적인 일본인들이 제암교회 만행을 반성하며 참회하 전시관 내부에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기록한
는 뜻으로 성금을 모아 1970년 새로운 교회를 세워주었다. 하 사료들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
지만 후에 이 교회를 철거하고 3.1정신교육관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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