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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구들끼리 랜트해서 지도를 보며 이스라엘 전국을 여행
배웠습니다.
남자들이 군대를 다녀오면 평생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전 이스라엘 키부츠에 다녀
와서 평생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난 이런 사진 찍었다.’가 아니라 그곳에 나의 추억이
있습니다. 편안한 여행이 아니라 추억이 있는 여행입니다.
제가 선교사역국 담당이어서 홍보 좀 하자면 이번 여름 몽골 단기 선교가 그런 사역이
될 것입니다. 후반기에 중국비전트립, 겨울에 태국단기선교는 또 다른 삶의 은혜로운
추억을 줄 것입니다.
젊어서는 돈이 없고, 돈이 있으니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니 건강이 없어지는 것이 인
생이라 할 수 있죠.
오늘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순종하면 밟는 땅이 너의 땅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믿
고 나아가는 자에게 준비하신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오늘 나를 어떤 광야로 보낼지 묵상해 보세요. 내가 찾아가는 광야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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