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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외손녀 하율이는 “할아버지 없이는 못 살아요^^”라는 말도 예쁘게 잘해 너무나 사
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귀한 가정을 주시고 그 가정 안에서 크신 축복을 주신 하
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현재 기도 제목은 온 가족이 성령 충만하고 각자 맡은 사명과 은사를 잘 감당하여 하나
님께서 잘했다 칭찬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아들이 중국에서 영육이 건강하고 존
귀한 자로 세워지며, 사위도 이 험한 시대를 이끌어갈 사역자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성령 충만한 목회자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편 황명동 집사님! 소년 가장으로서 지금껏 부모 형제 가족을 위해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주어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 바람은 온 교회 성도들이 교회에서 진행하는 사역제자반, 사역반, 빌립전도훈련, 화
용성경공부, 중보기도학교, LMTC, 가정사역, 행부세, 어머니•아버지 학교, 회복수양
회에 참여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을 뜨겁게 체험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입니
다. 많은 분들 참여를 기대하며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입을 열어 찬양합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어려운 일 당할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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