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함께12호_Filp_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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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자 집사가 전하는

                   win-win 긍정의 마인드

                   이준희 집사



                   나의 삶에 가장 귀한 선물이 있다면 만남
                   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준희 집
                   사를 만나게 된 것은 할렐루야 성가대

                   를 섬기면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
                   다. 이준희 집사는 예쁘고, 마음씨도 착하
                   고, 솜씨가 좋은 친구. 헐... 쪼매 거시기 하다, 잉~~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친구. 사람들과 win-win할 줄 아는 친구. 가정과 일터
                   를 오가며 힘든 삶을 살아가는데도 그이 입에서 나오는 말은 기쁘고 감사하다고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서 그런지 그이 얼굴은 늘 환하게 웃고 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하고 이야기를 누눌 때는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남
                   을 감싸고 덮어주는 마음씨 따뜻한 친구. 그래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난 음식을 차려놓고 부부가 집으로 초대해 음식 대접하기를 즐기며 나누기를 즐기는
                   삶. 작은 예수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부부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었다. 담임목사님
                   께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라고 설교하신 것이 마음에 와 닿고 공감하게 된다.
                   가족은 함께 먹고, 함께 지내며, 함께 돌보는 일. 이준희 집사님 부부에 사는 모습을 보
                   면서 느낀 점이다.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사는가? 이런 주님을 믿는 것이 행
                   복하다. 칭찬릴레이를 하면서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게 된다.”는 말씀
                   이 생각났다. 칭찬하니 내가 기쁘고 행복해짐을 느낀다. 좋은 만남을 주신 주님께 감사

                   하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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